블루샴푸바

    샴푸바 테스터 당첨된거 일주일 간 열심히 써보고 사용후기 써보네요 .^^      음, 일단    ● 본인의 피부특성 : 하루만 안감마도 머리가 떡지는 지성피부입니다. 머리에 뽀루지같은건 안나구요.     ● 사용기간 : 금요일인가 토요일에 받아서 대략 8~9일간 썼습니다.      ● 거품정도 : 무지 풍성합니다. 제가 썼던 비누중에서는 제일 풍성하네요. ㅎㅎ      ● 향기 : 슈퍼에서 파는 다이아몬드 모양 박하사탕에서 나는 냄새같습니다.                               근대 계속맡다보면 뭔가 쫌 미세하게 다르네요. 쪽향을 맡아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쪽향같음.                                   비누향기에 대한 평가는 별 5개만점에 4개 드립니다. 기대한만큼의 청량감이 있는 향기는 아니지만,                                제가 청량감을 무지 좋아해서 별 4개 드리네요. 청량감을 좋아하냐 안좋아하냐에 따라 이 비누                                향기에 대한 의견이 쫌 갈릴 듯 싶습니다.                                  머리감고 드라이로 말린뒤에 머리카락 냄새맡아보면 비누향기가 은은하게 나네요.                                머리카락에 코박고 맡아야 나는 향기지만 향기가 은은하게 배이는게 넘 좋습니다. ^^                   ● 보습 : 머리감고 난 이후에는 비누로 감아서 그런지 머릿결이 살짝 뻣뻣해 집니다. 그치만 구연산 쪼금                  넣어서 한번 행궈주면 금방 부드러워지네요.      ● 만족도 : 만족도 면에선 별 5개만점에 4개 반입니다. 보통 샴푸로 감으면 5번은 행궈야되는데 이건                      진짜 잘행궈지네요. 3번만 행궈도 금방 행궈짐. 그리고 머리감으면서 청량감은 이때까지 썼던                     샴푸랑 비누 통틀어서 제일 최강입니다. 머리 마르고 나면 머릿결이 숫친것처럼 가벼워진 것 같네요.                     하수오 샴푸바랑 천연 샴푸바는 중,건성용을 위한 것이여서 그런지 쓰고나면 머리카락이랑 두피에                     무슨 얇은 막 씌워놓은 것처럼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완전 시원하게                     감겨지네요.ㅎ 비누자체도 쫌 단단해서 쓰다가 몇번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그렇게 뭉게지진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살짝 불만이 있는건 머릿결 살짝 뻣뻣해지는 거랑 향기에 청량감이 더 있었으면 하네요.                     그거 말고는 저한테는 정말 완벽합니다.                         후기를 처음 써 봐서 이상한 문장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으면 하네요. 저 글 잘 못씁니다. ㅠㅠ    쨌든 비누쟁이님 비누 감사하고여, 앞으로도 이 비누 많이 애용하겟음~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샴푸바에 대한 후기를 올립니다. 이 글을 보시고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3/2~3/20 기간동안 저희 가족들과 같이  사용을 했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알려드릴께요. 첫째, 풍부한 거품 입니다. 여기에 있는 샴푸바 중에서 가장 탁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긴 머리인 저에겐 거품이 풍부할수록 감기가 쉬우니깐요... 둘째, 독특한 향입니다. 얼핏 맡으면 솔향 같은 느낌~ 집에서 로즈마리를 키워 보신분이라면 독특한 향이 있는데 꼭 그런 비슷한 향이에요 이런향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셋째, 시원감. 혹은 청량감이라고 할까요. 거품을 많이 내서 머리속을 맛사지 하듯 주물러주시면 더 좋아요. 시원감이 참 강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단점에 대해 말해볼께요 첫째, 머리 카락 빠짐이요~ 제가 하수오나 천연샴푸바를 써 봐서 그런지  일반샴푸에 비하면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샴푸바에 비하면 좀 더 빠지는것 같습니다. 둘째, 머리카락 떡진 감? 이라고 해야 하나요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자연건조를 시키면 머리가 차분하게 달라붙긴한데.. 반나절도 안되서 머리 안감은 것 처럼 보여서요 드라이를 하면 그런감은 덜 하긴 합니다. 하지만 지성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이 떡진 감을 좀 어케 해주세요...비누쟁이님.. 셋째, 지성두피와 지루성 두피는 조금 구분해서 쓰세요. 시원감이나 청량감이 가장 탁월해서 그런지 저희집 식구들은 이 샴푸바를 좋아합니다. 식구들 머리상태가 다 다른데...오히려 중성에 참 머리에 가까운 저희 아빠와 부분적 붉은두피에 지성인  동생은 시원하다며 좋아하는데요..예민한 저희동생이 요 며칠  만에 없던 뽀루지가 올라오고 가렵다고 보니 딱지가 떨어지네요. 이게 좋은현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겟어요  예민한 두피이시면 너무 자주 빡빡 긁어서 시원하다며 너무 문지르진 마세요. 주저리 주저리 길게 올렸습니다만 저는 세가지 샴푸바 중에서 블루 샴푸바가 제일 맘에 듭니다.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곧 여름이 다가 올텐데...이런 느낌의 바디(땀띠, 두드러기) 혹은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다리 붓는?사람에게 시원한 스파의 느낌을 줄수 있는 비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저의 두피 상태부터 이야기 드려야 할꺼 같네요... 전 피부는 심한 건성인데 이상하게도 두피만은 심각한 지성이랍니다... 오전에 머리 감고 나면 그날 오후에 기름이 줄줄...떡진 머리가 되곤 하지요... 그런데다 머리숱은 또 어찌나 많은지 다 말리지 못해 그냥 두기 일수였던지라 두피에 뾰두락지도 많이 나 있어요.. 미용실에 갈때마다 미용사들이 두피가 넘 빨갛다며 두피에 좋은 샴푸라며 내미는 비싼 제품들을 사들고 와서 사용해 봐도 별다른 호전이 없었답니다.. 두피의 가려움증은 두말할것도 없을 정도지요.. 머리를 감고 말리는 중에도 가려워 벅벅 긁지 일수랍니다...   일주일전 받은 블루샴푸바.. 향기는 일단 좋아요..상쾌한 박하같은 느낌이랄까?.. 거품은 물을 충분히 적신뒤 문지르니 많이 나네요..근데 두피를 마사지 하다보면 거품이 금방 사라져요...첨엔 느낌이 이상한것 같았는데 머리를 헹굴땐 비누가 금방 씻겨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일반 샴푸는 헹구려고 하면 한참이잖아요... 그리고 첨 사용 느낌...상쾌했어요..머리밑이 시원한 느낌도 들고요... 그치만 첨엔 가려움은 여전했답니다..근데 며칠 사용하고 나니 머리 가려움이 한결 덜하네요...하지만 비듬이 없어지진 않았네요... 블루샴푸바 하나 정도를 다써보면 또 느낌이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 사용후기는 이쯤에서 마치고 한달 정도 써본뒤 다시 올릴께요...   그래도 이런 샴푸바를 만들어주신 비누쟁이님..정말 감사해요..하나더 부탁드리고 싶은건 이 블루샴푸바의 내용물안에 머리 빠짐 방지가 되는 것을 첨가해주심 더 좋을 거 같다거네요..ㅎㅎㅎ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제가 지금 출산 3개월째에 접어 들어서 머리 빠짐이 정말 무서울 정도랍니다...   하수오 샴푸바가 있긴 하지만 이것저것 쓰기는 좀 불편한거 같아서요.. 함께 쓸수 있다면 더 좋은 샴푸바가 아닐까 싶으네요... 샴푸바 첫 사용의 별점은 6점정도 입니다...   하루하루 쓰면서 점수가 향상되긴 하지만요...ㅎㅎㅎ 감사해요..좋은 느낌의 샴푸바를 보내주셔서...잘 사용해보고 다시 후기 올릴게요... 따스한 봄날입니다...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일주일간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요 다른 제품과 확실히 느꼈던 차이라면 -시원한 향 -풍부한 거품 -기름제거 탁월 -가려움증 완화 -머리냄새 제거 -두피가 개운한 느낌이 정말 하루종일 갑니다. -비듬제거   무엇보다 큐*어, 헤드&**  몇통씩 써도 효과없던 잔비듬이 싹 없어졌어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효과 입니다. 이 점에서 별 10개주고 싶네요.  

 우선.. 배송은 매우 총알배송이어서 좋았구요.. 샘플들도 미누 3종에 립글까지.. 용량도 꽤 많았고.. 첫구매였는데 비누만 피부에 맞는다면 재구매의사 1000000%!! ㅋㅋ 오자마자 다른비누들 제껴두고 머리먼저 감았드랬죠.. 제가 머릿결은 푸석 두피는 아침에 머리 감으면 저녁에 기름지고 냄새나는 머리였는데요.. 천연샴푸부터 두피스케일링제품까지 모두 써보고, 재미를 별로 못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해서 그냥 일반샴푸 컴백했다가.. 머리만 감으면 마름과 동시에 간질거려서 꽤 불편해하고 있던차에.. 천연비누로 눈을 돌리게됬고.. 구매했는데요 오늘 처음감은거라 다른거는 잘 모르겠고... 우선 간질거리지 않는다는거에 전 만족합니다. 예전에 일반샴푸에서 천연샴푸로 돌리때에 무슨 개면활성제? 이런거 떔시 처음에는 머리 간질거릴꺼라고 했었는데 이 비누는 그런거 없는것 같고... 샴푸전용으로 나왔다지만..비누인데.. 머리감을때 이정도 거품나오는거는 올레!라고 생각함..^^ 원래 구매후기 길어야 세줄쓰는데...;; 제품이 맘에 들으니 나도모르게 길게 쓰게되버린.. 암튼 결론은 좀 더 써봐야겠으나.. 첫느낌이 아주 산뜻하다는 평입니다~ 글고 구연산? 식초..이런 린스대용제품 안썼는데 머릿결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