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파랑 오이가 제철이지요?
요리하는 뇨자는 못되지만, 그래도 안담그면 섭섭한 어설픈 주부^^ 비누쟁이예요
양파랑 오이를 이용해서 먹을 피클 담그는데요
비누쟁이는 구연산 넣는답니다.
그러면 정말 새콤해요^^
식초는 끓으면서 휘발이 되어서... 맛이 싱거워지잖아요.. 아시죠?
그때에 구연산
1리터에는 병에는 작은티스푼 하나를
2리터 김치통에는 밥숟가락 하나 넣었답니다^^
사먹는 피클보다 맛있어요
또 사먹는 피클의 그 맛난 새콤한 맛...의 비결^^ 모두 구연산이랍니다... 우하하하..
요런때에.. 비누쟁이...^^ 잘난척.. 크크
구연산 청소할때만 사용하지 않아요.
왜냐하면...먹을수 있는것이니까요
그외에도 쨈 만드실때 한조금 두손가락으로 집어서 넣어보세요
사먹는 쨈.... 맛없답니다.
또 피클이나 쨈 만드실때 병소독 하시죠?
비누쟁이는 끓는물에 거꾸로 병 세워두고 소독하지 않는답니다.
찬물 반정도 넣구, 구연산 한숟가락 넣어서.. 열심히 흔들어주고
세워서 말려요
구연산 살균작용 있으니까요.
끓는물 화장입을까 걱정되는 겁쟁이 비누쟁이만의 비법..
저도 오랫만에 사용후기에 남겨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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