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용기에 수분패드 15장 내외로 넣어서 사용 중입니다. 히알루로릭 토너는 수분패드 전체가 잠길 정도로 용기에 넣었습니다. 넣고 나서 토너 남은 용량을 보니까 2/3 좀 넘게 남았습니다. 작은 용기에 사용하실 때는 수분패드 15장 기준 히알루로릭 토너 100ml 좀 안되게 넣고 사용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오일은 추가하지 않고 토너만 넣어서 사용하였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가운 상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잠들기 전에 세안 후 사용하면 적절한 거 같습니다. 히알루로닉 토너 특유의 촉촉함이 있어 좋습니다. 제품 설명에는 오일을 추가하면 좋다고 하지만 저는 오일을 따로 사용하고 있어 토너에 같이 넣진 않았습니다. 토너 단독으로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 사용 후에는 패드로 얼굴 전체 닦고 마무리 해줍니다.

가격은 수분패드라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히알루로닉 토너 말고도 다른 종류의 토너로 선택지를 다양하게 원하는 수분패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