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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타입 : 약지성 (24시간 정도 지나면 두피라인은 누가 봐도 알 정도로 기름끼고 하루
두피타입 : 약지성 (24시간 정도 지나면 두피라인은 누가 봐도 알 정도로 기름끼고 하루 반 정도 지나면 두상쪽은 누가 봐도 티가 나는 타입. 심한 지성이었다가 20대 후반쯤부터 약간 약해져서 본인은 약지성으로 생각 중)두피 문제 : 컨디션에 따라 지루성 두피염이 종종 재발. 샴푸 안 맞을 경우 바로 지루성 두피염(트러블 1-2개)과 헤어라인 각질이 올라옴. 모발 문제 : 잦은 번스타일과 집게올림머리때문에 끝이 상한 편.탈모 및 모발량 : 전반적으로 모발량은 많은 편. 많이 빠지지 않는 편. 샴푸나 헤어에센스 관리에 따라 두상과 헤어라인 볼륨이 달라지는 게 보이는 편. 잔머리가 많은 편.헤어에 집착을 한지는 아주 오래됐으나 두피 본연의 중요성이 모발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깨닫고 관리한 지는 약 6-7년 정도 된 것 같아요.여러 에센스를 써봤고 겨우 정착한 에센스가 2-3종류 있는데,두피전용은 한 가지였습니다. 효과는 보고 있었지만 가격때문에 꾸준한 사용과 구매가 망설여지는 제품이 1순위였는데, 그 와중에 비누원 두피에센스를 만나게 되었어요.두피관리의 핵심은 두피의 온도 케어가 먼저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쿨링감도 유심히 살펴봤습니다.제 맘 속 1위 제품이 그 부분에서 월등한 수준이었는데, 비누원은 그보다 훨씬 착한 가격에 거의 동일하다 싶은 수준으로 좋았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요.일부러 넣은 인위적인 쿨링감도 아니고 적당한 쿨링감에 두피 전반적으로 온도를 조절해주는 느낌이었어요.두피 온도만 잡아도 모발 빠짐은 확실하게 줄어들며 지루성 두피염도 많은 부분에서 해결된다고 해요. 그래서 지속적인 사용 후가 더욱 기대됩니다.두피컨디션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모근 근처의 볼륨감은 살아나는 걸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에센스 뿌리고 몇 분 흡수 후 사진인데, 조금씩 더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었어요.실제로 잔머리가 조금 더 늘었는데, 힘이 강해져서 다 말릴 경우 드라이기로 방향 컨트롤이 좀 어려워져 곤란할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웃프네용…ㅎㅎㅎㅎ 약 1달 동안 1병을 채 쓰기도 전에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아진 게 느껴졌습니다.모발 빠짐은 원래도 많은 편은 아니었던 터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 조금 놀랐습니다.동일하게 1차 타올드라이 후(이때의 빠짐은 제외), 거의 동일한 정도로 드라이기로 말린 다음 떨어진 모발을 모아서 사진 찍어봤어요. 정말 기대 안 했는데, 빠짐이 줄었습니다. 특히 첫날(사용첫날)은 끊긴 모발도 종종 보였는데, 그게 갈 수록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끊긴 모발은 모발 전반적인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해서, 모발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두피에센스에서 빠질 수 없는게 제형과 사용 후 느낌인데요.제형은 묽은데 흡수가 빠르고 마른 모발에 바른 다음 흡수되면 떡짐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 매우 중요한 거 아시죠?향도 거북함없어서 저희 고양이들이 도망가지 않아요 ㅋㅋㅋㅋ기초화장품류는 얼굴에 바르든 두피에 바르든 1통으로 판단하지 않는데, 이건 1통 채 쓰기 전에 제 기준에서 유효한 효과를 보고 있어서 더욱 기대됩니다.게다가 이 정도 효과의 제품은 고가 밖에 보지 못했고, 일시적인 상품이 더욱 많다보니, 비누원의 두피에센스는 그와 비교해도 더욱 기대되는 상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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